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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고정금리를 적용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회사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또한 준공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단기양도소득세율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기존 주택 처분 기한이 신규 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되어 비과세 특례적용을 받을 수 있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는 물론 여윳돈 투자자들도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에 주목하고 있다. 거주지역과 주택 수에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도 싸다. 정부가 이번에 인천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고, 고분양가 심사대상 지역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앞으로 분양되는 아파트 분양가는 비싸질 수 있다.

 

최근 분양한 인천 부평구, 남동구 경우 전용면적 84㎡ 타입의 경우 6억 원이 넘는 분양가로 공급되었다. 반면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84㎡ 타입 전세대가 6억 원 미만으로 책정됐다. 보금자리론 등 상대적으로 금리가 싼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으로 5%를 책정했고,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인천의 전통적 주거중심지로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를 입주 즉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힐스테이트자이계양 등 기존 아파트들의 브랜드화로 주거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통 개발호재로 작전역에 예정되어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건설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되며, 부평역에 예정되어 있는 'GTX-B노선' 이용도 수월하여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교통망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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